지난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사회적기업 우시산도 초대되어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우시산은 태어난 곳이 울산이란 점에서 같은 지역에 모태를 둔 SK이노베이션과 인연이 깊습니다. 우시산은 2015년 울산 남구와 SK가 주최한 사회적경제 창업팀 공모전에 당선돼 울산지역 최초로 '실버 바리스타 갤러리 카페' 열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는가 하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을 주제로 인형을 제작·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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